2014년 4월 7일에 15회 이완수 동문과 김신 동문께서 모교 초청으로 특강을 강연하였습니다.
동문 초청 특강(2014년 4월 7일)
1.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라 – 이완수 전 대전지검차장
영덕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대구로 올라와 모교에서 처음 공부했을 때 50등정도 밖에 되지 않았던 성적이 꾸준히 노력한 결과 1등으로 졸업할 수 있었다. 그러나 나는 고등학교 시절을 회고해 볼 때 나의 삶에서 1등으로 졸업한 사실 보다는 내가 포기하지 않고 나의 꿈을 향해 노력했다는 사실이 더 자랑스럽다.
내가 당시 학교에 다닐 때 학교 시설은 지금 보다 형편이 없었다. 교사는 목조 마루 바닥이라 여름이면 빈대가 기어 나와 우리를 괴롭혔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러한 어려움을 탓하기 보다는 더 좋은 추억들을 만들면서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였다.
나는 여러분의 40년 이상 되는 선배로서 여러분들이 대구고의 훌륭한 역사와 전통을 지켜 주기를 바란다. 이 중에서 모교를 빛내고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유능한 사람들이 많이 나와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더 나아가 국가에 공헌할 수 있는 뛰어난 인재들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
항상 몸과 마음을 청결히 하고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 후배 여러분들이 되었으면 한다. 이 중에서 꿈을 가지고 있는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이 있으면 포기하지 말고 노력한다면 여기에 있는 이 선배를 비롯한 여러분의 선배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여러분들을 도와 줄 것이다.
오늘 여러분들 앞에 이렇게 서서 강연을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모교의 이용도 교장 선생님 이하 모교 여러 선생님들께도 감사를 드린다.
2. 좌절하지 않고 도전하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주어진다. - 김 신 두리EFC회장
고등학교 시절 나의 가정 사정은 너무나 형편이 좋지 않아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였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고등학교를 겨우 졸업하였고 대학에 진학하는 거 또한 사정이 여의치 않았다.
그러나 나는 현재 성공하여 한 기업을 이끌고 있는 유능한 CEO의 자리에 있다. 오늘 오랜만에 모교에 와서 이렇게 여러분 앞에 서게 된 것은 현재의 나의 위치를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내가 말하고 싶은 요지는 지금 나의 상황이 고되고 힘들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것이다. 기회는 포기하지 않은 사람에게 찾아 온다.
오늘 여러분들을 보니 매우 반갑기 그지없다. 나는 가정 사정으로 대학 진학이 여의치 못했지만 여기에 있는 여러분들은 되도록 많은 사람이 내가 있는 서울로 진학하여 얼굴을 봤으면 한다. 서울에 와서 나를 찾으면 나는 기꺼이 술 한잔하면서 축하를 해 주고 도와 줄 일이 있으면 선배의 한 사람으로서 도와주고 싶다.
또 하나 여러분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져야 성공할 수 있다. 밥을 먹을 때에도 인스턴트 음식보다는 어머니가 차려 주는 된장국과 반찬을 즐겨 먹어라고 말하고 싶다. 서른 살이 넘으면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먹은 사람은 건강에 탈이 나게 된다.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 나는 아직도 자기 전에 팔 굽혀펴기 100개를 꾸준히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나의 아직도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도전 정신을 가지고 있다.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지기 위해 좋은 음식을 먹고 꾸준히 운동하는 생활 자세를 반드시 실천해 주길 바란다.
나중에 서울에 와서 만나게 될 여러분들을 기약하면서 오늘 이 강의를 마칠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