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동기회 ▣
1. 결성 배경 및 활동
1971년 3월 허승, 유번 외 동문들이 모여 1회 동기회 창립.
동창회보 창간호(1987. 9. 27.)에 수록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967년 5월에 결성된 동기회는 매월 11일 월례회를 가짐으로써 동기간의 응집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재경동기회에서 전국회원 초청 야유회를 수안보관광호텔에서 1987년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개최, 약 70명의 동문들이 참석하여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였다. 당일 합동회의에서 1988년 전국 야유회를 부산 동기회에서 개최하기로 하였고, 가을 동창회체육대회에는 전국 회원이 참석키로 결정되었다.
금번 재미동문 중 곽종길, 이동준, 신의신, 서공 회원이 모국을 방문하여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지의 동문들 소식을 전해 주었으며 조만간 꼭 재미동기회를 결성키로 약속했다.
1회 동기회가 추진한 사업 중 가장 모범적인 활동은 1981년에 이원순 현 동창회장의 제안으로 개최된 ‘은사의 밤’을 들 수가 있다. 올해의 이 행사는 7회 동기회가 주최할 예정이며, 옛 은사님들을 모시고 기념품 증정 등 사은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계속 뿌리를 내려갈 것이다.
▣ 제2회 동기회 ▣
1. 결성 배경 및 활동
1981년 9월 김창수, 윤규현, 이상조 외 동문들이 모여 2회 동기회 창립.
동창회보 창간호(1987. 9. 27.)에 수록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창립된 2회 동기회는 각종 모임과 다채로운 행사로써 동창회와 모교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서울․부산․울산․안동․구미지역에도 지부가 결성되어 활동과 조직을 확대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경조사에는 동문 다수가 적극 협조하고 있다.
올해 제14회 달구배쟁탈기별체육대회에는 전국지부 조직망을 통해 전 동문을 참여시킴으로써 2회 동기회의 단결력을 과시함과 동시에 동기회를 육성․발전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아울러 회원들간의 길흉사에 더욱 성의를 가지면서 한편 모교에의 후원에도 자발적인 참여를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다.
▣ 제3회 동기회 ▣
1. 결성 배경 및 활동
1974년 3월 안점출, 원홍석, 이광일 외 동문들이 모여 3회 동기회 창립.
동창회보 창간호(1987. 9. 27.)에 수록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974년 창립된 3회 동기회는 안점출 초대 회장을 위시한 현 회장인 박창국 동문 등 여러 동문들의 열의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다. 현재 동기회 집행부로는 박창국 회장을 위시하여 3명의 부회장과 감사, 총무를 두고 있으며 여기에 역대 회장단과 임원들이 상호 협력하여 본회를 운영하고 있다.
역대 회장단 및 임원진으로 구성된 26명의 운영위원에 의하여 모든 동기회 활동을 의논, 결정하고 있으며, 매월 20일을 ‘제3회 동기회의 날’로 정하여 동기회 사무실에서 월례회를 개최하고, 회원의 길흉사에 참여하며 가족야유회 등으로 동기들간의 친선을 도모하고 있다.
앞으로 전국 각처에 흩어진 동기들의 소재를 확실히 파악하고, 직장별 그리고 회원 친목단체도 구성함으로써 동기회 활동에 신선한 활력소가 되게 하며, 또 회원 상호간의 유대를 강화시켜 나가면서 동창회의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동창회와 모교의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
제3회 동기회는 1990년 10월 15일 대삼회보 창간호(발행인 채회복, 편집인 한광걸)를 발행한 이래 줄곧 발행해 왔었는데 2007년에 200호를 발행하였다. 때마침 개교 50주년을 맞는 2008년에 대삼회보 200호 발행 기념 축쇄판 ‘팔공산 구름 위에 높이 서 있고’ Ⅰ․Ⅱ집을 발간하였다.
이는 3회 동기생들의 결집력의 산물이며 지난 20여 년간 동기생들과 그 가족들의 소식지로서 끈끈한 동기애와 모교애의 산실 기능을 발휘했었다.
200호 발간 기념 축쇄판 발간 추진위원장 손영복 회장, 총무간사 이제민 총무, 편집위원장 한광걸 교수, 편집 간사 김문호님을 비롯한 편집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동문들은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대삼회의 무궁한 발전을 빌고 회보 발간이 자자손손 대를 이어 회보수령이 천․만호가 발간되길 빕니다.
▣ 제4회 동기회 ▣
1. 결성 배경 및 활동
1973년 장경곤, 이종일, 김우곤 외 동문들이 모여 창립.
동창회보 창간호(1987. 9. 27.)에 수록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금년 활동목표를 ‘참여에 소극적인 동기들의 소재파악 및 동기회 참여유도’라고 설정하여 동기회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연락미비나 관심저하로 불참치 않도록 연락체계 확보・정비에 노력하고 있다. 동기회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으로 취미별, 직업별 각종 친목 모임을 구성토록 유도하고, 동기회에서 적극 지원해 동기회가 조직적으로 모든 일을 맡아서 상조한다는 믿음을 주어 동기회의 신뢰감을 높이고 있다.
동기회 회보를 발간하여 여러 소식을 전함으로써 서울, 부산 등 지역 동기들도 일체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길흉사 회장단 및 동기들이 상부상조하여 희로애락을 같이함으로써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장학금 지원 등 모교의 발전을 위한 계속적인 참여를 해오고 있다. 앞으로는 더욱 참여의 폭을 넓히기 위하여 동기뿐만 아니라 회원 가족들의 친목모임 등을 통하여 동기회의 저변확대와 결집력을 키워갈 것이다.
▣ 제5회 동기회 ▣
1. 결성 배경 및 활동
1978년 황병진, 김인수, 박재한 외 동문들이 모여 창립.
동창회보 창간호(1987. 9. 27.)에 수록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5회 동기회는 1970년 결성되어 1985년 ‘은사의 밤’ 행사를 주최하였으며, 야유회, 체육대회 등에 적극적으로 참석함으로써 회원 상호간의 신뢰와 우의를 다져 왔다.
내년 모교의 개교 30주년을 맞아 건립 예정인 신축교사의 후원에 적극 협조하고 모교의 우수인재 발굴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위하여 모금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 지부를 더욱 조직화하여 동기회의 활성화에 힘쓸 것이다.
▣ 제6회 동기회 ▣
1. 결성 배경 및 활동
1981년 12월 천영호, 조영화, 이성환 외 동문들이 모여 창립.
동창회보 창간호(1987. 9. 27.)에 수록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6회 동기회는 1973년 창립되어 15년의 연륜을 쌓아 왔으며 조영화 초대회장을 비롯한 역대회장단을 구심점으로 6회 졸업생 480여 동문이 혼연일체가 되어 모교의 발전은 물론, 자신과 국가발전의 일역을 담당한 동기회의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서울・부산・포항・영천 등 8개 지역에 동기회 지부를 결성하여 조직을 확대・활성화하고 있다. 1986년도에는 제13회 기별체육대회, ‘은사의 밤’을 주최, 성대하고 무사히 치루었다. 또 신년교례회, 춘계야유회를 개최하고 회원들의 동정을 알려 확실한 소재를 파악하면서 친밀한 유대관계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모교 ‘보이스카웃’의 발대에 따른 지원을 하기도 하였다.
6회 동기회는 앞으로도 회원 발굴의 강화와 동기회보의 지속적인 발간을 통해 끊임없는 점진적 발전을 이루도록 노력할 것이다.
▣ 제7회 동기회 ▣
1. 결성 배경 및 활동
1980년 안종무, 최영득 외 동문들이 모여 창립.
동창회보 창간호(1987. 9. 27.)에 수록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다양한 행사로써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온 7회 동기회는 올해 일곱 번째를 맞는 ‘은사의 밤’, 그리고 내년 기별체육대회를 주관할 예정으로 좀더 조직적인 활동과 참여를 도모하기 위하여 서울․부산 등 지역간의 연락 및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동기들의 친선도모를 위하여 월례회를 가
지며 신년교례회, 야유회 등의 행사를 치루고 있으며, 7회 동기회보를 발간하여 더욱 단합되고 안정된 동기회를 보여 줄 것이다.
또한 모교 신축교사 후원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자발적인 상부상조 분위기를 조성하여 모든 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7회 동기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 제8회 동기회 ▣
1. 결성 배경 및 활동
1975년 이춘만, 양찬범 외 동문들이 모여 창립.
동창회보 창간호(1987. 9. 27.)에 수록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968년 2월에 440여 명이 졸업한 8회 동기회는 1974년에 이춘만 초대회장이 중심이 되어 본회를 발족시킴과 동시에 총동창회에 가입하여 어언 14년의 연륜을 쌓아 현재에 이르렀다.
지난해에는 추연만 회장을 비롯한 실무진들이 주축이 되고 역대 회장들과 동기회원들의 크나큰 도움을 받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 정대화 은사님(교장선생님)을 모시고 한일호텔에서 부부 45쌍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또한, 8회 동기회보를 전국판으로 확대하여 창간호를 내기에 이르렀으며, 더욱이 금년 6월에는 모교 운동장에서 서울․부산 등 전국 각지에 흩어진 동기회원과 가족 약 2백여 명이 모여 8회인의 체육대회와 전야제 행사를 열어 20여 년 만에 대고인의 뜨거운 모교애와 동기애를 나누었다.
다가오는 1988년 졸업 20주년기념 ‘은사의 밤’에는 우리 8회의 주관이 되므로 동기 전원이 벌써부터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8회 동기회는 선배 회원들의 뜻을 받들고 후배 회원들의 모범이 되는 대고인으로서 조용한 가운데 무게 있는 사업들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다.
▣ 제9회 동기회 ▣
1. 결성 배경 및 활동
1976년 이상태, 박경흠 외 동문들이 모여 창립.
현 7대 박근수 회장에 이르기까지 해를 거듭할수록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다. 매월 행해지고 있는 월례회를 통하여 동문들의 근황과 옛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그리고 동문들의 경사에는 많은 동문들이 참여하여 기쁨을 배로, 흉사에는 동문들의 위로로 슬픔을 반으로 줄이고 있다. 최근의 행사로는 5월 2일부터 1박 2일로 경기도 광릉에서 가족동반 친선체육대회를, 8월 9일에는 청도 운문사에서 친목과 가족간의 우의를 위해 하계 야유회를 가졌다.
앞으로 서울에 있는 동문들과 타 지역에 있는 동문들까지 적극 참여시켜 더욱 활발한 9회 동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다가올 총동창회 체육대회와 ‘은사의 밤’ 주관, 모교 신축교사 후원을 위해 9회 동창회는 오늘도 불철주야 달리고 있다.
▣ 제10회 동기회 ▣
1. 결성 배경 및 활동
1981년 이재성, 박일환 외 동문들이 모여 창립.
동창회보 창간호(1987. 9. 27.)에 수록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미도백화점 2층(전화 422-1739)에 동기회 사무실을 가진 10회 동기회는 1987년 6월 28일 청도 운문사에서 동기들이 가족동반으로 참석하여 친목과 가족간의 우의를 위한 하계 야유회를 가졌었다. 이 야유회에는 대구・부산・경주・포항 등지의 동문들이 다수 참석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을 뿐만 아니라 서로의 유대를 강화했다.
회원들의 소식을 살펴보면 홍승조 동문이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평화산업 전무로 재직 중이던 김종석 동문이 대표이사로 영전, 동서개발 전무로 재직 중인 이상춘 동문이 장관빌라를 성황리에 오픈하여 동문 다수가 참석해 축하하는 한편, 박성배 동문이 대구시 펜싱협회 회장 및 크라운 관광호텔(1987년 8월 착공예정)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