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일상생활로 복귀하여 올해도 대고인의 밤 행사를 성대하게 열었습니다.

서울,부산 각지역 동창회 대표님, 동문 기관장들을 비롯하여 약 400여 명 동문이 참여하였습니다.

대고인의 밤 행사 직전에 임시 이사회를 열러 차기 25대 총동창회 회장으로 17회 이한길 동문을 선출하였습니다. 곽동판 회장의 인사 말씀에 이어 여러 내빈의 축사가 이어지고 관례에 따라 대고의 명예를 드높인 1회 장주효 동문님께서 “대고인 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지병으로 요양원에 계시는 장주효 선배님을 대신하여 사모님과 아드님이 참석하여 수상하셨습니다. 또한 대고의 명예를 외적으로 드높인 국회위원 22회 이만희 동문님께서 “자랑스런 대고인 상”을 수상하셨습니다. 그 외 총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동문과 총동창회 활동을 정상 궤도에 올리는데 이바지한 동기회 총무를 비롯한 동기회 회장 및 집행 임원진들에게 각종 감사패 및 공로패 등이 수여되었습니다. 그리고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이 거행되었습니다. 24대 곽동판 회장이 25대 신임 회장 이한길 동문에게 교기를 전달하는 의식이 진행되고 신구회장의 이취임사가 이어졌습니다. 25대 신임 총동창회장의 야심찬 취임사에 참석한 동문이 많은 박수를 보내며 1부 행사가 끝났습니다. 2부에는 52회 동문인 이솔로몬 가수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고인의 밤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이솔로몬 가수가 무대에 올라 흥겹게 노래 불러 주어 식사 시간을 더욱 즐겁게 했습니다. 

<시상내역>

1. 감사패(장학기금 기탁) :32회 김영만 동문

2. 공로패

   *졸업기념행사 주관기수 : 13회 박인수, 13회 이문호(50주년) / 23회 김성중,23회 최두호(40주년) /

                                       31회 김영태, 31회 엄원길(30주년)

  *회장단 및 장학이사

   : 16회 곽동판 총동창회장/ 16회 권영주, 박기수, 성태근, 이동열, 이양직, 조광호, 지용일 , 17회 최창웅, 

     18회 서정환, 19회 손상호, 21회 김태완, 22회 하인성, 24회이재문, 26회 이현갑, 27회 도태우, 

     32회 김영만 부회장 /  16회 이정운 총괄부회장, 19회 이용호 선임부회장 20회 오동수 , 23회 이해덕, 

    27회 최고현, 31회 박광일, 35회 배창수, 37회 허수호 상임부회장/ 6회 성진용, 17회 이주락, 20회 임경구, 

    24회 김기철 장학이사 / 26회 박찬직, 36회 배근열 감사

3. 최우수 동기회상 : 22회 동기회

4. 우수동기회상 : 19회, 31회 동기회

5. 공로상(상임부회장  10년이상, 총무 20년이상 재직)  

    : 19회 이용호, 20회 오동수, 23회 이해덕, 31회 박광일 상임부회장/ 16회 김국동, 23회 최두호 동기회 총무

6. 자랑스런 대고인상 : 22회이만희 동문

7. 대고인대상 : 1회 장주효 동문